산소 탐방기
재작년엔가 산소에 가 본 기억이다.
금년(2025년)에는 5월 초에 가 보려 했으나 갑자기 문제가 생겨 포기했다. 내가 가고 나면 후손들은 산소가 어디 있었는지도 모를 것 같아 조금 서글프다. 내 성전에 부모님을 조상 곁으로 모셔야 하는데 마음 뿐 손발이 무디구나. 좋은 의견을 나누어 일을 해 보자.
이 사진은 처음 보는것 같아요. 작년인가 저도 가족들과 함께 조상님들을 뵈러 성묘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. 처음 가봤던 곳이어서 되게 인상깊게 남았어요. 다음번에 또 가볼 기회가 있었음 좋겠네요.
조상을 생각할 줄 아는 서연이가 기특해! 조상을 생각해서 무얼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면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지. 우리나라는 먼 옛날부터 조상을 모시는 제사가 있다. 제사는 왜 지넬까? 도데체 제사가 뭘가?
조상님들을 잊지 않고 기리기 위해 하는 것 같아요. 조상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친척과 함께 제사를 지내며 유대감을 느끼기 위해서도 있는 것 같아요.